반응형
아이의 출생 연도별 실비보험 정신과 보장 범위가 달라집니다. 2016년을 기점으로 한 보험 약관 개정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드립니다.
1. 2016년 1월 1일: 정신과 보장 전환점
- 변경 내용:
- 정신과 질환(F 코드) 급여 치료비 일부 보장 시작
- ex) ADHD(F90), 우울증(F32)
- 적용 대상:
- 2016년 1월 이후 가입한 모든 실손보험
- 2016년 이전 가입 계약 → 정신과 전면 비보장
→ 핵심: 2016년 이후 가입 보험만 F 코드 적용 가능!
2. 2021년생 vs 2016년생 보험 비교
구분 | 2021년생 (셋째) | 2016년생 (둘째) |
---|---|---|
ADHD 특약 | O (별도 항목) | △ (일반 정신과 급여 포함) |
보장 범위 | - 진단비 특약 - 치료비(급여+α) |
급여 치료비만 |
진단서 | F90.0 필수 | F90.0 + 급여 증명 |
→ 둘째 아이: 2016년 이후 가입 시에만 보장 (가입일 확인 필수)
3. 실제 청구 시 필수 체크리스트
- 약관 확인:
- "정신과 질환" 조항 포함 여부
- "ADHD 특약" 존재 여부 (2020년대 신상품 한정)
- 진료 기록:
- F90.0(ADHD) 코드 기재 확인
- 급여 항목 치료만 청구 (인지행동치료 등)
- 서류 준비:
- 진단서 (F 코드 명시)
- 치료비 세부내역서 (급여/비급여 구분)
4. 2016년 이전 가입자 대처법
- 보험 갱신: 2016년 이후 상품으로 전환
- 특약 추가: 정신과 질환 특약 가입 (일부 보험사 한정)
- 비급여 지원: 지역아동센터·복지관 무료 프로그램 활용
5. 보험사별 ADHD 보장 현황
보험사 | 2016년 이후 가입자 | ADHD 특약 |
---|---|---|
A사 | 급여 치료비 70% | O (2021년~) |
B사 | 급여 전액 | X |
C사 | 한도 50만 원/년 | △ (일부 치료) |
→ 팁: ADHD 특약 있는 상품은 연 100~300만 원 추가 보장 가능!
결론: 2016년 1월 이후 가입자만 F 코드 보장!
둘째 아이의 보험 가입일이 2016년 1월 이후라면 정신과 급여 치료비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. 단, ADHD 특약은 최신 상품에만 있으니 약관을 꼼꼼히 확인하세요. 아이의 미래를 위해 현명한 보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! 🧒💡